안흥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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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에서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본토에 있는 내항(內港)과 신진도(新津島)에 있는 외항(또는 신항, 신진도항이라고 부름)이 마주보고 있으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이며,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에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물류 유통기지로서도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태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주변에 마도(馬島), 신진도, 가의도 등 크고 작은 섬이 산재해 있어 바다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이며,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에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물류 유통기지로서도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태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주변에 마도(馬島), 신진도, 가의도 등 크고 작은 섬이 산재해 있어 바다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